이직 후 업무 변경으로 나날히 바쁜 요즘 ..
미루고 미루던 웨딩홀 투어 시작했다 (두둥)
우리는 수원에서 식을 올리기로 미리 합의를 봐놨어서,
선택지가 좁혀졌겠지~ 쉽게 고를 수 있겠지~ 싶었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너무 많은 수원 웨딩홀..
그래서 우리끼리 기준을 정하기로 했다.
1. 식사
2. 위치 / 교통 / 주차
3. 합리적인 가격
그래서 약 3주간 웨딩홀 투어를 잡았슨..!
라 뷔 포레(호텔 리츠) > 루클라비 > 디에스컨벤션 > 파티웨딩유
(* 호텔리츠가 라 뷔 포레로 업체명이 변경되었다!)
그 중 라 뷔 포레와 루클라비가 동일한 날 3시 5시 예약이였는데,
처음 방문한 라 뷔 포레가 너무 우리가 생각한 조건 이상으로 좋아서 바로 쿨거래 갈겨버리고 나머지 3개 예약 취소한 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엔 큰 기대 안하고 꼬질꼬질한 상태에서 모자쓰고 추리닝을 입고가서..
당시에 식이 진행중이기도 하고, 웨딩홀을 둘러보며 사진 찍기가 부끄러워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ㅎㅎ)
하지만 직접 본 사람으로서 100% 동일합니도 ...!

웨딩홀
웨딩홀을 선택하는 기준은 너무나도 많다
버진로드길이가 길거나 vs 짧거나
층고가 높거나 vs 낮거나
홀 분위기가 어둡거나 vs 밝거나
나는 사실 밝은홀+그리너리 한 분위기를 원했지만,
사실 밝은 웨딩홀 자체가 많이 없어서 너무 어둡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있었음.
아니 근데...!!!
호텔리츠가 리모델링을 하면서 통창으로 변경되어 밝은홀이 된다는 것..!!
이렇게 처음부터 술술 풀린다고?!?!
아직 리모델링 전이지만, 지금 웨딩홀도 넘넘 예뻤는데,
리모델링 하면 얼마나 더 예쁠까 감도안온다 진짜
각종 장식과 위 나뭇가지 조명으로 인해 내가 원하던 그리너리 분위기도 뿜뿜 .. ♡
리모델링 전 )


리모델링 후 )


만약 밝은홀을 원하지 않는 경우 뒤의 통창을 가려 어두운 버전도 가능하고,
기존 웨딩홀 뒤에 있던 폐백실을 없애 조금 더 버진로드가 된다고 하니 완저니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캬
신부대기실
전 이제까지 많은 지인들의 결혼식을 다녔지만
이렇게 넓은 신부대기실은 리얼루 처음봤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신부전용화장실이 신부대기실에 있고, 웨딩홀로 바로 입장 가능 하단 것!!

내가 갔을땐 신부님과 신랑님이 왼쪽 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셨당..!
또 홈페이지 사진상으로는 오른쪽 핑크색 소파만 존재하지만, 내가 갔을땐 앞쪽에 흰색 소파도 있어
2가지 버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았음!
B2 보조대기실 & 스튜디오
나는 또 목포에서 가족들이 올라오기도 하고,
현재 내가 살고있는 곳과 수원이 멀기도 해서 잠시 거처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필요했는데
라 뷔 포레에서는 이런 걱정을 덜어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게 크게 다가왔다 !


식 1시간 50분전부터 사용 가능하고,
이 곳 에서 직계가족만 선 원판촬영 가능하다고 한다 !
직계가족 선 촬영 시, 식을 진행하는 시간도 세이브 할 수 있고 손님들과 다른 친지분들은 바로 식사하러 가실 수 있으니 일석이조!
연회장
호텔리츠가 사실 밥츠로 유명하단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제 라 뷔 포레로 업체명이 변경되니 라 밥 포레가 되려나요? ㅋ키키키
직접 가서 구경해보니 왜 밥츠로 유명한지 바로 알겠더라....
그때 당시 좀 배고팠어서 걍 돈내고 먹고 오고 싶었음 ㅠㅠㅋㅋㅌㅋㅋㅋㅋㅋㅋ
우선 연회장은 총 2개층으로 나눠져있는데 ,
1층 단독으로 사용가능하고 랜덤배정된다는 사실!
그리고 매일 150여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제공! 딱 봤을때 일반 뷔페에서 먹을만한 음식들이 아니라
새로운 메뉴들이 많아서 너무 좋앗슨 ㅠㅠ
이 뿐만 아니라 신랑신부 직계가족들은 따로 프라이빗하게 단독 식사자리가 제공되고 한정식까지 제공된다는 사실 !!!!!!!!
증말 라 뷔 포레는 이곳저곳에서 신랑신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너무 느껴져요
제가 처음 간 웨딩홀에서 바로 계약 진행했는지 다들 이제 아시겠나요,,
핑크봉투 & 계약선물
다 돌아보고 직원분이 여기가 몇번째냐고 여쭤보셔서 첫번째인데,, 너무 맘에 들어서 계약할까 고민중이에요,,
했더니 약간 놀라신듯 했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해주셔서 본인이 더 감사하다는 소 스윗한 멘트까지,,~~
약간의 회의를 가진 후
더 이상 웨딩홀을 둘러보는 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바로 계약하기로 결정 !
저도 핑크봉투랑 계약선물 받았어요..♡

이렇게 여심저격을 해버리는 라 뷔 포레 ..
모든 곳에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고, 이런 곳이라면 우리의 손님을 맞이하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했다 !!!
이상 처음 둘러본 웨딩홀에서 바로 계약 갈긴 예비신부 썰 끝!
원하는 시간대로 하려면 넉넉하게 1년6개월 전부터 방문하시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Get 하셔요들 !!
라 뷔 포레 짱짱 추천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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